'검은 별다방' 스벅 리저브 잘 나가네

입력 2017-05-11 18:22   수정 2017-05-12 06:35

고급 스페셜티 커피 판매
올해 들어 6곳 늘어 66곳



[ 김보라 기자 ] 실험실을 연상케 하는 유리 사이폰, 핸드드립 전용바, 110년 전통의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추출기 블랙이글….

요즘 늘어나고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 가면 이런 것들을 볼 수 있다. 스타벅스가 스페셜티 커피 매장인 ‘스타벅스 리저브’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.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이달 스타필드코엑스몰점과 을지로내외빌딩점 등 두 개의 매장을 리저브 매장으로 열었다. 스타벅스가 운영하는 리저브 매장은 총 66곳. 2014년 10곳에서 지난해 60곳까지 늘었고, 올해만 6곳이 새로 생겼다.

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되는 스페셜티 원두만을 취급한다. 평균 2개월마다 2~3가지의 새 원두가 들어온다. 리저브 매장에서는 이 원두를 갈아 전용 기계로 추출한다. 리저브 매장은 최고급 커피 추출기기인 ‘클로버’를 주로 사용한다.

리저브 매장 중에서도 한 단계 위인 ‘스타벅스 커피 포워드’에서는 핸드드립, 사이폰 방식, 케멕스 방식 등 다양한 추출 방식을 사용한다. 스타벅스 커피 포워드 매장 중에 청담스타점 등 9곳은 110년 전통의 이탈리아 빅토리아 아르두이노사의 최상급 핸드메이드 에스프레소 추출기인 ‘블랙이글’을 쓰는 곳도 있다. 분쇄된 원두를 다듬고, 물 온도를 보정해 최고 품질의 에스프레소 샷을 균일하게 추출한다. 스타벅스 측은 “리저브 매장의 커피 매출은 매년 평균 30%씩 늘고 있다”며 “지금까지 음료 누적 판매량이 120만잔을 넘어섰다”고 밝혔다.

김보라 기자 destinybr@hankyung.com




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! 실시간 환율/금융서비스 한경Money
[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] 신청자수 28만명 돌파 < 업계 최대 카톡방 > -> 카톡방 입장하기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